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에스타(탐정은 이미 죽었다) (문단 편집) === 2권 === 1장에서는 시에스타가 키미즈카의 학교에서 발생중인 사건인 '화장실의 하나코씨'를 해결해주고, 그 이후 공항에서 이번 사건이 《SPES》와 연관이 있다는 말을 하고, 키미즈카에게 조수가 되어달라는 말을 하는 장면의 회상으로 끝이 난다. 2장에서 시에스타의 몸을 빌린 로봇이 [[키미즈카 키미히코|키미즈카]] 일행을 납치하여 한 방에 가두고 자신이 죽기 전 미리 찍어둔 영상을 통해서 '''자신의 죽음의 진상을 해명'''하라는 과제를 던져주게 된다. 이후 영국에서, 카세 후우비에게 '''되살아난 [[잭 더 리퍼]]'''를 붙잡는 것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후 현장 조사를 통해 여러번의 살인 사건이 케르베로스 즉, SPES의 일원에 의해 일어난 것임을 알게 되었다. [[키미즈카 키미히코|키미즈카]]를 미끼로 사용하여 케르베로스를 붙잡는 것에 거의 성공을 하였으나, 헬이 케르베로스의 머리를 벰으로써 케르베로스를 잡는 데 실패한다. 이때 헬은 키미즈카를 납치해 간다. 자신의 조수가 납치가 되어 불안감[* 이때 '''"조수∙∙∙∙∙∙어딨어!?", "조수∙∙∙∙∙∙! 조수 어디 있는 거야!?조수!", "조수! 조수∙∙∙∙∙∙ 조수가 없으면∙∙∙∙∙∙ 어디야! 조수는! 조수∙∙∙∙∙∙ 없어, 조수∙∙∙∙∙∙!", "∙∙∙∙∙∙윽, 벽이 방해돼. 필요 없어. 전부 부숴 버리겠어."'''라는 말을 통해서 조수와의 여정에서 본인도 모르게 조수를 좋아하고 있다는 감정을 드러낸 부분이다.]을 느끼게 되며 키미즈카를 구하러 인간형 전투병기를 타고 온다. 이때, 헬도 베텔기우스를 불러내고 조수와 함께 시리우스에 탑승해 헬의 목적인 베텔기우스를 런던 시내에 풀어놓는 것[* 빅 벤 위에서 독가스를 뿌리는 것]을 막기위해 전투를 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싸움에서 밀리게 되고, 조수를 탈출시키고 자신은 베텔기우스와 싸우다가 함께 지상으로 떨어져 버린다. 이후, 조수가 자신을 발견하고 엄청나게 화를 냈고[* '''"웃기지 마!", "멋대로 세상 다 산 것처럼 말하지 말라고, 알겠어? 3년 전 그 비행기 안에서, 1만 미터의 하늘 위에서 , 너는 나에게 손을 내밀었어,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나를 돌보라고, 미안하지만 나는 너 없이 SPES 에게서 도망칠 자신이 없단 말이야∙∙∙∙∙∙ 네가 없으면 나는 살아갈 수 없다고! 알았으면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나를 지켜!"''' 라고 말하였다.], 자신은 이정도로 혼이 난 건 처음이라고 말한다.이후 헬이 등장하여 조수에게 칼을 던져 왼쪽 눈을 다치게 하고, 다시 싸움을 시작하였는데, 헬의 언령으로 시에스타를 공격하려고 하였으나 '''손거울'''을 통해 헬은 자신에게 칼을 찌르게 되고 부상을 입게 된다. 헬은 카멜레온이 다시 데려가고, 시에스타는 그제서야 빅 벤에서의 추락으로 인한 여파로 결국 다리가 전치 2주정도의 부상을 입게 되고 탐정일을 쉬면서 동거를 하게 된다. 이후 조수가 한 미아 소녀 알리시아를 데리고 오며, 알리시아가 시에스타를 대신하여 명탐정 대행을 맡는 조건으로 알리시아 본인이 의뢰한 자신의 신원을 찾아달라는 거래를 하였다. 2주 뒤 시에스타가 완치되고 난 후 SPES의 범행으로 추정되는 사건현장에서 조수와의 의견차이로 싸움을 하게된다. 얼마후 조수가 알리시아가 위험해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같이 사건 현장에 가 보았는데, 알리시아는 오른쪽 어깨에 '''총상'''이 있었고, 사건 현장에는 '''날붙이'''가 떨어져 있었는데, 이후 시에스타는 알리시아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우연히''' 조수와 알리시아를 거두어준 교회에서 만난다. '''중대한 스포일러로 클릭에 주의'''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알리시아는 '''《SPES》의 최고급 간부 「헬」과 동일인물'''이며, 카멜레온이 시에스타와의 전투에서 부상당한 헬을 치료하기 위해 데려갔다가, 잠시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도망가서 알리시아의 모습으로 조수와 만났던 것이었다. 조수는 이미 이전부터 알고 있었고, 이를 계속 끝까지 미루어 숨기려고 하였으나, 집에서 사라진 부엌칼과 현장에서 발견된 날붙이와 매우 유사한 점, 알리시아가 왜 경찰관의 총에 부상을 입었는지에 대한 추론을 하면서 본인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조수에게 사실을 말하도록 한다.}}} 이후 알리시아가 SPES의 본거지로 추정되는 어떤 섬의 실험시설에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조수와 샬럿과 함께 그 섬으로 향한다. 이후 조수 일행과 떨어져서 카멜레온과 싸우던 중 일부로 자신의 심장을 멈추게 하여 카멜레온이 승리한 것처럼 하여 잠시 시간을 벌었다. 한편, 조수 일행과 시드와 대치중인 상황에서 카멜레온의 등장과 말을 통해 시에스타가 위험에 처한 상황임을 직감하고 샬럿에게 상황을 맡기고 한걸음에 달려오게 되는데, 이후 조수에게 일부러 심장을 멈추었다는 말을 하여 안심시킨다. 그러나 헬의 등장으로 전투가 다시 시작되는데, 일부러 헬에게 패배하고 심장을 뺏기게 된다. 꽃가루로 인해 의식을 잃은 조수에게 헬의 인격을 억누르고 등장하여 의식이 사라지기 전에 조수에게 말[* "기억해 줘, 언젠가 [[키미즈카 키미히코|너]]를 잠에서 깨워줄 이의 이름은———— '''[[나츠나기 나기사|나기사, 나츠나기 나기사]]야.'''"]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